자작글귀 (114)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속에서.. 꿈속이 행복한 이유가 뭘까 꿈속에서만 볼 수 있어서일까 아침이 싫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 꿈에서 나오고 싶지 않아서 깨어나고 싶지 않다. 다시 혼자가 되었다. 가끔은 어려도 괜찮으니깐, 어른도 어른이 필요해. 어렸을 적 바라보던 그들이 느끼던 어른의 삶도 지금의 나와 같았을까. 마냥 커 보이기만 하던 나이도 사실 여전히 어리기 그지없는 나이였다. 자유로울 줄 알았던 삶은 책임의 무게에 짓눌려 자유를 상실한 지 오래고 돈과 시간은 반비례하는 삶이 찾아오니 자유란 황금비율은 이미 전설 속 이야기다. 무엇이든 잘하고 잘해낼 줄 알았던 시기였는데 아직도 많이 서툴고 어리다. 그저 내일은 오늘보다 더 성숙한 판단을 하길 바랄 뿐 항상 더 나은 어른이 되고 싶다. 이런 서툰 어른들을 위해서 가끔은 울어도 괜찮다고 해줄 수 있는 어른도 어른이 필요하다. 가끔은 어려도 괜찮아.. 글쓴이 -daru- 전기차충전 설치 GS커넥트는 충전기 인프라 구축의 풍부한 경험과 최고의 기술력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유죄 살짝 스친 마음에 너무 많이 흔들려 버린 내 탓. 후회하지 않으려면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아야 하고 상처받지 않으려면 너무 많은 마음을 주지 말아야 한다. 전기차충전 설치 GS커넥트는 충전기 인프라 구축의 풍부한 경험과 최고의 기술력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xn--ok0bu30cba353b95b.xn--3e0b707e 모래성 바닷가에 그려놓은 작은 글씨처럼 꾹꾹 눌려 담아 적어 내렸어 지익 거리는 마찰음과 함께 깊이 새겨 놓었지 깊이 패인 마음의 무게만큼 따가운 바닷물이 더 파고들어서 애써 모른 척 덮어보려 해도 모래 한 톨도 쉬이 보내줄 수 없었어 모래성 같은 깊이 팬 흉이 그렇게 남아있어 조금은 쓸려가도 전부를 채울 순 없었기에.. 글쓴이 -daru- 전기차충전 설치 GS커넥트는 충전기 인프라 구축의 풍부한 경험과 최고의 기술력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xn--ok0bu30cba353b95b.xn--3e0b707e 가능성 실행에 옮기지 않은 계획은 망상이다. 저마다 그럴싸한 생각은 다들 가지고 있다. 대부분은 발현이 안될뿐, 생각뿐인 계획은 망상에 그치지 않는다. 가능성은 늘 가지고 있다. 그걸 어떻게 행하느냐가 주어진 과제이고, 열려만 있다면 볕은 든다. 글쓴이 -daru- 차가운 눈꽃 차가운 눈꽃이 감싸 안던 거리에는 조그마한 한 줄기 햇살이 비춰 내렸어 나는 꽁꽁 얼어버린 손을 잠시 녹이려 햇살을 따라 나왔지 그 추운 겨울에도 꼭 끌어안고 있던 차가운 미련을 미처 가지고 나오지 못한 채로 거기에 두고, 아니 버려둔 채로 날이 너무 추워서 따듯한 햇살 가로 나오고 말았어 버리지 못하는 것들은 대부분 차갑게 얼려 두곤 해 나는 잠시 햇살이 비추는 가로 나왔지만, 내가 미련을 두고 온 그곳은 영원히 햇빛이 비추지 않을 거라서 밖이 뜨거운 여름 일지라도 가끔 두터운 옷을 껴입고 그 향을 따라서 들러볼게 그러다 언젠가는 꽁꽁 얼어붙어서 더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으면 코끝에 남은 시린 향으로만, 가끔 떠올릴게 가치 없는 것 가치 없는 것에 굳이 가치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 해는 바뀌어도 너는 그대로이길 해가 바뀐다는 것은 많은 것들의 변화를 의미한다. 나이가 변하고, 환경이 변하며 생활 또한 변한다. 그렇게 변해가는 많은 것들 중에서 너만은 그대로 있으면 좋겠다. 언젠가는 너도 조금은 변하겠지만 조금 더 이대로 이기를.. 내년에도 너는 그 모습 그대로 이길 이전 1 2 3 4 5 6 7 8 ··· 1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