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와인동굴과 신의 한수 촬영지
Story 4
폐선된 경전서 철로를 보수해 #레일파크와 #와인동굴로 탄생시킨 테라파크, 철교 전망대와 #열차카페에서 여유로움을 즐기고 왔다. He has been enjoying relaxation at the Terra Park, the Iron Bridge Observatory, and the train cafe, where the closed Gyeongjeonseo railroad was repaired and created into a rail park and a wine cave.
#낙동강 줄기를 끼고 있는 곳으로 계절마다 생생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연출하는 화포천습지 생태 공원이 있는 곳이기도 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배후습지이며 멸종위기 생물 13종을 포함한 812종이 넘는 생물이 살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이다. It is located along the stem of the Nakdonggang River and is home to the Hwapocheon Wetland Ecological Park, which creates a vivid natural appearance every season, and is the largest hinterland in Korea and a treasure trove of more than 812 species of organisms, including 13 endangered species.
레일파크와 와인동굴이 같이 있으며, #신의한수 영화 촬영지이기도 하다. There is a rail park and a wine cave together, and it is also the filming location of God's Hansu Movie.
레포츠를 할 수 있는 공간과 넓은 주차장이 있다. There is a space for leisure sports and a large parking lot.
폐선된 철로와 터널로 만든 와인동굴 앞에 열차카페가 있는데, 조금은 신경을 써야 할 듯하다. 카페의 먹거리가 다양했으면 하는 바램과 오래 앉아 있기가 불편했다. There is a train cafe in front of the wine cave made of abandoned railroads and tunnels, and it seems that you should pay some attention. It was inconvenient to sit for a long time, hoping that the cafe's food would be diverse.
철도 카페를 지나면 나오는 와인동굴 The wine cave that comes out after passing through the railroad cafe.
와인동굴 안으로 들어서니 동굴같지 않은 느낌이 강하다. Entering the wine cave, it feels strong that it does not look like a cave.
와인은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했다. 고대 인류에게 와인만큼 신비스럽고 영험한 음료는 없었다고 한다. 우선 와인은 성경과 디오니소스 신화에 등장하기 때문에 그 기원부터 성스럽게 생각되었고, 알코올 음료로서 그 매력은 당시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주는 좋은 선물이었기 때문이다. Wine was said to be the best gift from God to humans. It is said that there was no drink as mysterious and spiritual as wine in ancient mankind. First of all, wine appeared in the Bible and Dionysus myths, so it was thought sacred from the beginning, and its charm as an alcoholic drink was a good gift that gave people great pleasure at the time.
아름다운 색깔과 어우러진 향과 맛을 지닌 예술품으로서 미적 가치와 함께 격조 높은 술로서 사랑을 받아 왔으며, 오랜 세월 동안 교회에서는 성스러운 의식을 위하여, 그리고 다양한 축제에서는 일반 대중의 동반자로서 희로애락을 같이 해온 뿌리 깊은 술이 바로 와인이다.
Wine is a deep-rooted drink that has been loved for its high-quality liquor along with its aesthetic value as well as its beauty, and has shared joy and sorrow as a partner of the general public in various festivals for many years.
플라톤은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선물 중 와인만큼 위대한 가치를 지닌 것은 없다" 고 했으며 그를 비롯한 수많은 철학자, 시인, 음악가들이 와인을 이야기하고 노래하게 된 것이다. 지금은 나도 와인에 빠져있다. Plato said, "Nothing has greater value than wine among the gifts God has given to humans," and many other philosophers, poets, and musicians, including him, talked and sang about wine. Now I'm into wine, too.
인터넷으로 와인동굴을 확인했을때는 와인 레스토랑으로 생각을 했었다. 동굴 안에서 와인 판매도 하지만 방문 전 기대감이 조금 떨어진다. When I checked the wine cave on the Internet, I thought it was a wine restaurant. Wine is also sold in the cave, but expectations are slightly lowered before visiting.
이곳에서는 딸기와인이란 제품을 강조하는 거 같다. Here, it seems to emphasize a product called strawberry wine.
#산딸기 #와인동굴 속 #다크하우스 The dark house in the raspberry wine cave.
와인은 잘익은 포도의 당분을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음료이다. 와인의 역사는 BC9000년 경 신석기시대부터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며 포도를 따서 그대로 두면 포도껍질의 천연 효모인 이스트에 의해 발효가 진행되어 술이 되었고 그것이 인류가 미시기 시작한 최초의 술이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유적 및 기록으로는 BC4000~3500년에 사용된 와인을 담은 항아리가 메소포타미아 유역의 그루지아 지역에서 발견되었고, BC3500년쯤 사용된 포도재배, 와인 제조법이 새겨진 유물이 이집트에서 출토되었다. 그 후 그리스인들은 와인의 양조를 익혀 무역을 하였고, 술의 신인 디오니소스에게 와인을 바쳤다고 한다. 로마시대에 와서는 식민지로 지배하던 유럽 전역과 영국의 일부, 지중해 연안에 포도밭을 만들고 와인기술을 전수하였으며, 이것이 현재 유럽의 포도주 생산 기반이 되었다고 한다.
로마제국의 멸망 후 와인기술은 수도원을 중심으로 보급되었으며, 백년전쟁, 프랑스 혁명을 거치며 포도 경작 지역과 와인산업 시스템이 점점 대중화되었다고 한다. 16C 이후에는 신대륙을 중심으로 아메리카 대륙과 호주, 칠레 등지에서도 많은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Wine is an alcohol drink made by fermenting sugar from ripe grapes. The history of wine is generally regarded as from the Neolithic Age around 9000 BC, and if grapes are picked and left as they are, fermentation was carried out by yeast, a natural yeast of grape skins, and it can be assumed that it was the first alcohol that mankind began to push. As for the ruins and records, a jar containing wine used between 4000 and 3,500 BC was found in Georgia in the Mesopotamian basin, and relics bearing grape cultivation and wine manufacturing methods used around 3500 BC were excavated from Egypt. After that, the Greeks learned to brew wine and traded it, and it is said that they offered wine to Dionysus, the god of alcohol. In the Roman era, vineyards were created and wine technology was transferred to all of Europe, parts of England, and the Mediterranean coast, which were dominated by colonies, and this is said to have become the basis for wine production in Europe.
After the fall of the Roman Empire, wine technology was distributed around monasteries, and it is said that grape cultivation areas and wine industry systems became increasingly popular through the Hundred Years' War and the French Revolution. After 16C, many wines are also produced in the Americas, Australia, and Chile, centering on the New World.
와인동굴은 09:00부터 20:00까지 운영하며 입장료 어른 2,000 / 청소년 1,500 / 어린이 1,000으로 운영되고 있다.
The Wine Cave runs from 09:00 to 20:00 and is operated with an admission fee of 2,000 adults/ 1,500 teenagers/ 1,000 children.
김해는 가야의 유적지와 문화축제가 있으며, 물과 흙과 생명이 살아 숨쉬는 생태계의 보고로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 봉화산 봉우리 아래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하마을이라 불리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가와 묘역이 있는 곳으로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늘 분주하다. -사람 사는 세상-
Gimhae has Gaya's historical sites and cultural festivals, and is called Bongha Village because it is a village under the peak of Bonghwasan Mountain, President Roh Moo Hyun's hometown, and is always busy with people who remember him. - The world where people live.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릉도&독도 여행 Ulleungdo Island Dokdo Tour (0) | 2022.03.21 |
---|---|
부산 감천문화마을 Gamcheon Culture Village in Busan. (0) | 2022.02.23 |
바람의 언덕 Hill of the Wind (0) | 2022.02.22 |
거제 외도 보타니아 Botania, the island of Oedo Island in Geoje Island. (0) | 2022.02.22 |
부산으로 떠나는 길 The road to Busan (0) | 2022.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