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외도 보타니아 Botania, the island of Oedo Island in Geoje Island.

거제외도 보타니아 여행스토리

Story 2

 

예전부터 거제를 다녀오고 싶었는데 이제야 볼 수 있게 됐다. 흐린 날씨지만 그래도 좋아! 거제도 그곳에는 외도가 있고 바람의 언덕이 있다. 

I've been wanting to go to Geoje for a long time, but now I can see it. It's cloudy, but I still like it! Geoje Island has Oedo Island and a hill of wind.

 

 

 

#오션블루 #가덕휴게소 앞바다에 바다낚시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여유로운 풍경

There are many people enjoying sea fishing off the coast of Ocean Blue Gadeok Rest Area. Relaxing scenery.

 

 

#가덕해져터널

가덕 해저 터널은 남해안 조선 산업 단지와 신항만 배후 산업 단지 간 원활한 물동량 처리로 국가 및 부산, 거제도 양측 지역 경제 활성화와 남해안 관광 벨트 조성을 통한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거가대교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건립되었다. 2004년부터 공사가 착공되어 2010년 12월 9일 완공되었다. 2011년 1월부터 유료 운영을 시작하였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가동에 있는 가덕 해저 터널의 전경이다. 거제도와 가덕도를 연결하는 해저 터널로서, 편도 2차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The Gadeok Undersea Tunnel was built in the process of constructing Geogadaegyo Bridge to revitalize the economy of both the country, Busan and Geoje Island and build core infrastructure through the creation of a tourism belt on the south coast. Construction began in 2004 and was completed on December 9, 2010. Paid operation began in January 2011.
This is a panoramic view of the Gadeok Undersea Tunnel in Cheonga-dong, Gangseo-gu, Busan. It is an undersea tunnel that connects Geojedo Island and Gadeokdo Island, and consists of two one-way lanes.

 

 

 

가덕도로 가는 길에 신항만 컨테이너부두가 보인다 처음 보는 광경이 대단하다. On the way to Gadeokdo Island, you can see a new port container pier. The first sight is ama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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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 통영시내 조금은 작게만 느껴지는 곳이다. The place where I arrived for a long time is a place that feels a little small in Tongyeong City.

 

 

여객선 출발 30분전에 도착한 선착장

흐린 날씨로 조금은 걱정됐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The dock that arrived 30 minutes before the departure of the ferry.
I was a little worried about the cloudy weather, but there were a lot of people than I thought.

 

 

 

바다가 없는 지역에서 살다 보니 가끔 바다가 보고 싶고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뻥 뚫린 것처럼 시원함을 느낀다.

Since I live in an area without the sea, I sometimes want to see the sea, and when I look at it, I feel cool as if my heart is open.

 

 

삼면이 바다인 한국은 서해, 동해, 남해로 각각 특성이 다르다. 세계 최고의 뻘을 보유하고 있는 서해, 파란 바닷 빛깔의 시원한 동해, 그리고 남해는 파스텔톤의 바닷 빛깔이 이쁘다.

Korea, which has three sides of the sea, has different characteristics as the West Sea, the East Sea, and the South Sea. The West Sea, which has the world's best color, the blue sea-colored cool East Sea, and the South Sea have pretty pastel-toned sea colors.

 

 

#뱃길 따라 거제 해금강으로 유명한 섬이 보이는데 사자바위, 촛대바위, 섬의 절경을 볼 수 있다. 바닷물은 맑고 푸르며 바위는 채 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때로는 총 석을 이루고, 때로는 뚝뚝 흐르다가 멈춘 듯 정교한 변화를 보이며, 위태롭게 솟은 촛대바위, 십자동굴로 불리는 수로 사이의 푸른 물결과 함께 절경을 이루고 있다.

Along the waterway, you can see an island famous for the Geoje Haegeumgang River, and you can see the superb view of Sajabawi Rock, Chotdaebawi Rock, and the island. The sea water is clear and blue, and the rocks are surrounded by Chaebyeok, sometimes forming a stone, sometimes flowing and making elaborate changes as if it had stopped, and the blue waves between the dangerously rising Chotdaebawi Rock and the waterway called the Tenja Cave form a superb view.

 

 

어느새 외도 도착

I've arrived at a foreign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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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외도는 개인이 섬을 구입해 식물공원을 조성한 곳으로,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여객선에서 내리면 2시간의 시간이 있는데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다.

Geoje Oedo Island is a place where individuals purchased islands and created a plant park, and is also famous as a filming location for Winter Sonata. When you get off the passenger ship, you have two hours of time, so you can take a leisurely look.

 

 

봄에 왔으면 더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동백꽃 봉오리가 맺혀있는 모습이 보인다.

I think it would have been better if I came in spring, but I can see the peaks of camellia flowers.

 

 

마음에 엊힌 근심을 온화하게 풀어 버릴 수 있는 풍경으로 여름에 다시 한번 오고 싶은 곳이다.

It is a place where I want to come again in the summer with a landscape that can gently relieve my worries.

 

 

우둑허니 한참이나 보고 있었던 조형물

The sculpture that I've been looking at for a long time.

 

 

 

위로 올라갈수록 넓어지는 시야가 공원과 바다가 하나로 보인다.

As you go up, you can see the park and the sea as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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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른 계절로 흐린 날씨가 몸을 차갑게 만든다. 

It is still early in the season, and cloudy weather makes the body cold.

 

 

반가운 커피 한잔 그리고 이쁜 카페가 보인다. 오! 아름다운 카페

I can see a cup of coffee and a pretty cafe. Oh! Beautiful cafe.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한쪽 편으로 나를 이끌고 가는 풍경이 보인다.

Nothing can be better than this. I can see the scenery leading me to one side.

 

 

뭐랄까

이 그림은 나를 차분하게 만든다. 정말 마음에 드는 그림

How should I say this?
This picture makes me calm. I really like this picture.

 

 

아직은 바닷 바람이 차가운데 외도 보타니아를 찾은 사람들이 많다. 가족 혹은 연인끼리.. 

The sea breeze is still cold, but many people have visited Oedo Botania. Family or lo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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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보타니아 역사관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다. 보타니아에 대한 내용을 전시해 논 곳이다.

It can be said that it is the historical view of Oedo Botania. It is the place where the contents of Botania were displayed.

 

보타니아에 도착하면 처음으로 보이는 등대로 생각했는데 조형물 밑에는 식물 그림으로 장식해 논 곳이다.

When I arrived in Botania, I thought of it as the first lighthouse I could see, but under the sculpture, it was decorated with plant paintings.

 

 

한 번쯤 여행을 생각해 볼 가치가 있는 곳인 거 같다.

I think it's a place worth thinking about traveling for at least once.

 

 

#외도보타니아

Oedo Botania.

 

 

외도 보타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