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작글귀

초록

728x90
반응형

 

 

 

 

 

황무지 가시밭길에도
그대가 초록이라 하면
나는 초록으로 알겠습니다.

내게 불어온 계절도
피어난 들꽃도
그대의 계절이니

나는 그저 초록으로 살겠습니다.

 

 

 

글쓴이 -daru-

 

728x90
반응형

'자작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뻔한 이별보다는 잊을 수 없는 평생의 그리움이길  (0) 2022.07.26
가녀린 사람아  (0) 2022.07.24
붉은 노을  (0) 2022.07.20
고뇌  (0) 2022.07.20
강한 빛  (0) 202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