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작글귀

넘어진 거리만큼 더 성장했으니 일어서는 걸 두려워하지 않기를

728x90
반응형

 

 

 

 

넘어진 거리만큼 더 성장했으니

일어서는 걸 두려워하지 않기를

 

많은 더디어지고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도 그 넘어진 거리만큼 

앞으로 나아왔으니 아픈 만큼 성속해진다는 말이 더 와 닿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지금은 조금 아프고 힘들겠지만, 누구도 나의 아픔을 나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의 인생과 같은 길을 살아 온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없으니 여기까지 왔음에 스스로 다독여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감히 당신을 말하기에 당신은 참 예쁘고 소중한 사람이니까.

 

 

글쓴이 -daru-

728x90
반응형

'자작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유에 관하여  (0) 2022.07.16
안녕, 잘 지내셨나요.  (0) 2022.07.16
잔별  (0) 2022.07.12
가끔 어려도 괜찮으니까, 어른도 어른이 필요해  (0) 2022.07.07
사랑의 두 단면  (0)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