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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거리만큼 더 성장했으니
일어서는 걸 두려워하지 않기를
많은 더디어지고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도 그 넘어진 거리만큼
앞으로 나아왔으니 아픈 만큼 성속해진다는 말이 더 와 닿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지금은 조금 아프고 힘들겠지만, 누구도 나의 아픔을 나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의 인생과 같은 길을 살아 온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없으니 여기까지 왔음에 스스로 다독여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감히 당신을 말하기에 당신은 참 예쁘고 소중한 사람이니까.
글쓴이 -d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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