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예쁘고 향기로운 꽃들 중
홀로 빛이 바랜 꽃 한 송이
그늘지 곳 언저리에 피어
향기도 빛깔도 잃어버린 한 송이
그 모습이 부끄러워 고객 숙이다
결국 시들어버린 꽃 한 송이
글쓴이 - Daru -
728x90
반응형
'자작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때는 불같이 타올랐었다. (0) | 2022.07.05 |
---|---|
처음 만나 우연히 스쳐가고 (0) | 2022.07.04 |
친구 (0) | 2022.06.24 |
존중 (0) | 2022.06.23 |
말 말 말! (0) | 2022.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