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77)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능성 실행에 옮기지 않은 계획은 망상이다. 저마다 그럴싸한 생각은 다들 가지고 있다. 대부분은 발현이 안될뿐, 생각뿐인 계획은 망상에 그치지 않는다. 가능성은 늘 가지고 있다. 그걸 어떻게 행하느냐가 주어진 과제이고, 열려만 있다면 볕은 든다. 글쓴이 -daru- 차가운 눈꽃 차가운 눈꽃이 감싸 안던 거리에는 조그마한 한 줄기 햇살이 비춰 내렸어 나는 꽁꽁 얼어버린 손을 잠시 녹이려 햇살을 따라 나왔지 그 추운 겨울에도 꼭 끌어안고 있던 차가운 미련을 미처 가지고 나오지 못한 채로 거기에 두고, 아니 버려둔 채로 날이 너무 추워서 따듯한 햇살 가로 나오고 말았어 버리지 못하는 것들은 대부분 차갑게 얼려 두곤 해 나는 잠시 햇살이 비추는 가로 나왔지만, 내가 미련을 두고 온 그곳은 영원히 햇빛이 비추지 않을 거라서 밖이 뜨거운 여름 일지라도 가끔 두터운 옷을 껴입고 그 향을 따라서 들러볼게 그러다 언젠가는 꽁꽁 얼어붙어서 더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으면 코끝에 남은 시린 향으로만, 가끔 떠올릴게 가치 없는 것 가치 없는 것에 굳이 가치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 마니산 일출 마니산 일출 영상 2023년 1월 1일 새해 건강하고 행복한 새날~ 시작하세요. 금오산 현월봉&약사암 금오산 현월봉과 약사암 산행영상 초보자도 쉽게 산행할 수 있는 코스로, 무엇보다 악사암의 포근함이 느껴지는 산행이었습니다. 아침 8시에 출발해서 11시에 하산 (3시간 소요) 금오산(현월봉) 976m로 약사암과 함께 기암절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소 : 경북 구미시 남통동 288-2 바다위를 걷는 낭만 무의도 바다위를 걷다.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하나개해수욕장 끝에서 바다 위로 이어지는 데크 길은 천혜의 자연경관이 눈앞에 펼쳐진다. 해는 바뀌어도 너는 그대로이길 해가 바뀐다는 것은 많은 것들의 변화를 의미한다. 나이가 변하고, 환경이 변하며 생활 또한 변한다. 그렇게 변해가는 많은 것들 중에서 너만은 그대로 있으면 좋겠다. 언젠가는 너도 조금은 변하겠지만 조금 더 이대로 이기를.. 내년에도 너는 그 모습 그대로 이길 벽에 가로 막혀도 주저앉지 않을것.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