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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고 채워봐도 텅 빈 것 같은 갈증이 서린다
설레는 마음으로 한 아름 쥐어봐도
손아귀 가득 쥐어봐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다
너는 왜 그리도 잡힐 듯 내게 잡히지 않는지
글쓴이 -d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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