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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이 하늘을 수놓을 때
그 아름다운 빛깔 속에
몰래 내 마음도 같이 틔워내 봐
가장 밝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너의 눈에 잊지 못할 빛을 보여줄게
부드럽게 또 달콤하게 때로는 담백하게
달빛에 스며 어둡지 않게 비춰볼게
글쓴이 -d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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