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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어날 시간이다.
향락주의는 오래가지 못한다.
시간은 죽이긴 쉽지만 길게 쓰기는 어렵고, 만들 수는 없다.
내게 주어진 시간은 매일매일을 달려가는 파이 게임일 뿐이다.
달콤쌉싸름 한 중독성 짙게 빠져드는 그러한 시간에서도,
잠시 쐬어본 겨울바람은 매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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