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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함은 블랙홀처럼 모든 의욕을 앗아가
아무것도 남지 않게 만든다.
텅 비어버렸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단 것,
그곳에 무얼 담던 무얼 채우든 무엇이든 가능하니까.
비어버린 것에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채워나갈 행복으로 살아가길
가장 어두운 곳에선 빛을 맞이할 일밖에 남지 않았으니
글쓴이 -d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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